카테고리 없음 부안 내소사 봉래루 현액, (마한유민 글)박물관신문/2004년 6월 1일 조원교 2012. 4. 27. 17:43 오현수언; 1903년 간행,-조원교 소장- 오현수언의 서문 맨 끝- 담주 전우 경서 에서 담주는 담양의 옛 이름이다. 여기서는; 본관이 담주(담양)인 전우가 공경하게 서문을 썼다는 뜻이다. 여기서 썼다는 것은 단순히 글씨를 쓴 것이 아니다. 서문에서 글씨를 썼다는 것에 해당된다. 즉 글을 짓고 동시에 글씨를 쓴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