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채(호 이우당, 우파) 공을 배향하는 사충서원의 두번째 자리입니다.
14세 조태채 배향 사충서원의 두번째 자리(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보광리 28번지, 현재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8번지 일대) 관련 자료, 1935년 간행 사충서원지(조원교 소장).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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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자리에서 1927년에 京仁線 鐵道의 騷音을 피하여 경기도 高陽郡 漢芝面 普光里(현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8番地로 이전하였으니 제 2차 자리입니다.
그러나 1950년 한국전쟁 때 避難民의 院宇 占領으로 避害를 입어 荒廢될 危機에 처했다.이에 不得不 1968년 지금의 자리인 경기도 京畿道 河南市 上山谷洞 100-2로 이전되었다. 제 3차 자리이자 현재 자리입니다.
사충서원 정문에 걸린 현판,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시절(위), 조대비의 쌍호정 사진(아래), 경성부 편찬, 경성부사, 1941년, 925면
사충서원지/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보광리(현재 용산구 보광동 28번지)에 있을 때인 1938년 편찬 간행, 조원교 소장
사충서원지, 1935년 간행, 사충서원과 주변을 그린 산수도
사충서원지, 1935년 간행, 사충서원 건물 배치 등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