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47-512번지 등의 사철나무 보존을 바라면서(2026년 6월 13일 작성)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조원교(趙源喬) 필자(1961년생)가 청년이 될 무렵까지는 사철나무가 귀한 편이었다. 특히 동그란 잎 모습 때문이지 돈으로도 여겨 선호하였다고 한다. 늘 푸른데다가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고 번식이 매우 잘되므로 울타리 용도로 많이 심었고, 정원 안 관상수로도 많이 채택되었다. *사철나무 번식 방법은. 꺾꽂이, 포기나누기, 휘묻이 등이다. 가지가 땅에 늘어져 자연스럽게 뿌리가 내리는 번식됨도 많다. 필자가 사철나무를 좋게 여긴 것은 늘 푸르고 싱싱한 모습인 것도 있지만 아마도 필자가 태어난 집(이모할머니댁 바로 옆인 창평리 355번지의 집)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이 나무 울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