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꽃창포 2018년 5월 29일 / 2018년 3월 29일 엽동집에서 캐옴노랑꽃창포 2012년 5월 13일 엽동집/ 할아버지댁으로부터 옮겨 엽동집 화단과 개울과 함께하는 울타리에 죽 심으신 꽃나무이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듯 마을에서 개울을 시멘트로 덮은 공사를 한 결과 겨우 몇그루 만 살아 남았다. 살아 남아 이렇게 꽃을 피우니 대견하고 고맙고---2022년 5월 19일
2022년 5월 23일노랑원추리 2016년 6월 5일 / 엽동 뒷동산에서 2014년 7월 26일 한 뿌리를 캐와 고향 엽동을 생각하며 애지중지 가꾼 꽃나무이다. 이후 2018년까지는 꽃은 피지 않았었다./ 1990년대까지는 고향 엽동 산 언덕에 장관을 이루며 많았는데 이후 급격하게 사라져 2014년 당시 겨우 3포기가 남아 있었다. 지구 온난화 영향이라고 본다.
노랑원추리 2019년 4월 24일 / 처음으로 꽃대가 올라왔다.2019년 7월 2일/ 처음으로 개화한 것이다.2019년 7월 6일2022년 7월 14일2022년 7월 17일연천군 군남면 선곡리의 노랑원추리 2016년 7월 23일/ 이곳에는 아직도 노랑원추리가 많다. 필자의 선산이 있는 곳이다. 처음 보았을 때 엽동 고향 생각이 나 가슴이 뭉클했다. .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의 노랑원추리 2022년 7월 15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의 노랑원추리 2022년 7월 15일/ 이처럼 연천의 노랑원추리는 색이 익산 엽동의 것보다 더 짙다.
원추리 2014년 7월 9일 / 저의 조상님들이 대대로 이사하면서 함께 한 꽃이다. 할아버지댁에서 옮겨 온 뒤 엽동집에도 많이 퍼졌는데 이중 몇 포기를 2007년 6월 9일 캐 6월 11일 서울집에 옮겨 심은 뒤 2014년 7월 7일 처음으로 핀 것을 사진 못찍고 다시 핀 것을 2014년 7월 9일 촬영하였다. 7년만에 개화한 것이다.원추리 2022년 4월 4일2014년 7월 13일2022년 7월 6일문주란 2019년 10월 7일 인왕산 등산로 입구에 누군가 버린 것을 촬영한 뒷 집으로 가져옴문주란 2022년 8월 16일
문주란 2022년 8월 19일문주란 2022년 8월 20일2022년 8월 8일 촬영, 이름을 모르는 나무이다. 향기가 진동하는 나무, 동쪽 담장 가에 있던 것을 향기를 더 맡으려 지금 자리로 옮겨 심음. 꽃은 연분홍색이고 열매는 마치 좀작살나무 열매와 비슷하다..2016년 6월 9일 촬영, 이름을 모르는 나무이다. 향기가 진동하는 나무, 동쪽 담장 가에 있을 때의 가지 모습, 꽃은 연분홍색이고 열매는 마치 좀작살나무 열매와 비슷하다.2022년 6월 8일 촬영, 이름을 모르는 나무, 향기가 진동하는 나무이다. 꽃은 연분홍색이고 열매는 마치 좀작살나무 열매와 비슷하다.산부추(사진에서 보라색 열매가 있는 풀의 이름) 2010년 11월 14일 촬영/아이들이 어렸을 때 데리고 자주 놀러가 시골 정취를 느낀 곳 고양시 선유동 안 어느 산에서 캐와 심었는데, 이 풀은 필자가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주 본 풀의 꽃(사실은 열매)이다.머위 2021년 5월 11일/ 엽동의 머위를 다듬고 남은 뿌리를 서울집에 심으니 자라고 불어나던 것 모두를 연천 선산으로 옮겨 심으니 이렇게 번성하고 있다. 노루인지 산나물꾼사람인지가 이를 채취하고도 있다.부추(백색) 2021년 9월 11일/ 엽동에서 가져온 부추를 다듬고 남은 뿌리를 씸으니 이렇게 잘 자랐고 불어났다.부추(백색) 2021년 9월 16일/ 엽동에서 가져온 부추를 다듬고 남은 뿌리를 씸으니 이렇게 잘 자랐고 불어났다.꽃무릎(석산) 2013년 10월 10일
꽃무릎(석산) 2014년 11월 11일
꽃무릎(석산) 2019년 9월 22일
꽃무릎(석산) 2021년 9월 11일
꽃무릎(석산) 2021년 9월 16일상사화(앞은 꽃무릎, 뒤는 상사화의 개화 이후 모습)2012년 4월 15일
상사화 2019년 8월 4일(이렇게 한번 피고 나더니 다시는 올라오지 않아서 매우 서운했음. 죽은 것으로 보임)